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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요래조래 신변잡기

빌보드 2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KBS 9시 뉴스 출연!!!

by JoyHz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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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KBS 9시 뉴스 출연 

 

 

 

여러분, 혹시 오늘 KBS 9시 뉴스를 보셨나요?

빌보드 2주 연속 1위, 정상을 찍은 방탄소년단이 KBS를 찾았습니다 ! 

뿌듯한 표정의 아나운서님의 소개와 함께 방탄소년단 등장이요! 

 

 

 등장부터 깨알발랄 호석♥
든든한 랩모녕♥

 

 

주섬주섬 마스크 벗으면서 우와아아아아 하는 멤버들

 

 

이어진 멤버들의 자기소개!

 

 

 

9시 뉴스에서 빌보드와 관련해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팬들에 대한 진정성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 영상 업로딩이 제한되서 '왜 이러지?' 하고보니까 KBS에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모든 영상을 이렇게 첨부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티스토리 초보는 오늘도 이렇게 겪으며 배워갑니다..)

질문에 대한 멤버들의 다른 답변 영상은 kbs 사이트에서 찾아봐주세요! 

아쉬운대로 찍어둔 사진들 몇 장 보고 가겠습니다 =) 

 

 

 

 

민트뽀송한 스웨터가 너무 멋드러지게 어울리던 슈가.

다음 목표는 그래미상! 이라며 조심스럽게 답변을 하는 모습이네요.

지금까지 방탄의 행보를 찰떡같이 맞춰왔던

슈가의 예지력(?)은 이번에도 맞아떨어질 것인가!+_+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방탄소년단의 지금과 같은 모습과 열정이라면

충분히 꿈 꾸어볼 수 있는 미래라 생각합니다!

 

 

 

 

신곡에 대한 질문을 받곤 새 앨범 스포를 살짝 하면서 웃음짓는 지민! 

새하얗고 무해한 웃음에 역시나 광대가 함께 치솟네요

예쁘게 웃는 모습이 뉴스에도 많이 잡혀서 좋았습니다>_<

지민씨는 

"지금 우리가 느끼는 정서를 신곡에 담았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다음 앨범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새 음반에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굉장히 높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네요.

7인 7색의 다채로운 노래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왼쪽 사진 속에서 오른쪽 사진에 이르기까지

코쓱하고 눈치보는 랩몬과 그 모습을 발견했다는 듯 웃는 지민!!!!

ㅠㅠㅠㅠ깨알 케미가 이렇게 보도국에서도 터지네요.

 

 

 

 

유난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진지하지만 특유의 쾌활함을 잃지 않고 

인터뷰에 임하던 제이홉! 

슈가랑 함께 질문 받고 나서 자기 대답 다 하고 나니까

"대취타!!!!!"

하면서 손짓하는 부분이 있는데 잔망미 대폭발ㅋㅋㅋㅋㅋ

kbs 홈페이지 영상 속에서 확인해보셔요!!!!!!

 

 

 

 

오늘도 월와핸 진은 변함없이 월와핸 했습니다. 

하지만 대답은 영락없는 맏내

Q. 신인 시절과 지금 달라진 점은?

"식대가 달라졌습니다. 스테이크 두 조각도 먹을 수 있고-"

Q. 힘들고 배고픈 시절이 있었죠?

"네, 오래된 바나나에 꼬인 초파리를 잡고 지내던 시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인데 이렇게 웃음 터트리기 있나요

 

 

 

 

월드 스타라는 걸 실감하냐는 약간은 난감한 질문에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짓는가 몹시도 귀여웠습니다ㅋㅋㅋㅋㅋ 

옆에서 같이 TV 보시던 엄마가 "어머, 너무 잘생겼다~" 하고 

본인도 몰래 마음의 소리를 내뱉으시던....! 

아미와 어떻게 그렇게 끈끈할 수 있냐는 질문에

아미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최선을 다해 대답하는 곰돌이의 모습입니다 *_*

 

 

 

 

역시 진지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던 정국! 

아리랑 관련해서 질문 나왔을 때 성의 있게 당시의 춤을 

보여주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나운서분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지켜오는 것은? 

이라는 질문에 똑부러지고 감동적인 답변을 들려준 황금 막내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든든한 랩몬스터.

이런 다소 경직될 수 있는 자리들에서 늘 차분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생각을 담담하게 하지만 힘 있게 들려주는 모습들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주축이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밤이면 그림자는 길고, 그래도 언젠가 해가 뜬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며 

힘찬 화이팅! 

으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 

이렇게 9시 뉴스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게 되니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기분이 들어서 후닥닥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자세한 인터뷰 영상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봐주시고 

오늘도 이렇게 주접 가득했던 포스팅을 마칩니다! 

 

덤으로 호석이의 찐웃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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