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in my make-up bag : 아이섀도우, 루나솔 추천
What's in my make-up bag !
제가 오늘 소개해볼 파우치 속 화장품은 아이섀도우 입니다.
뷰잘알 이라면 이미 한 번 쯤 들어보셨을 바로 그 아이섀도우인데요, 바로
루나솔 아이섀도우, beige beige 입니다.
총 4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이섀도우로
현재 인터넷 최저가로 배송비 불포 41,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저는 인터넷 면세를 이용해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었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들고 다녔는지 사용감이 물씬ㅋㅋㅋㅋㅋ
케이스에 적힌 루나솔 글자도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누가 보면 한 10년 쓴 줄 알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ㅠ_ㅠ
생각보다 겉면이 다른 화장품들과 쓸리면서 잘 벗겨지더라구요...! (저만 그런 걸까요?)
원래는 섀도우 솔도 두 개가 들어 있지만 현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
네~ 체류하면서 이것저것 다 잃어버린 털퍽이 여기 있구요.
제가 어떤 색을 주로 사용했는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루나솔이라는 로고가 원래 아이섀도우에 적혀있는데
처음에는 나름 소중하다고 괜히 로고 피해서 바르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이미 반쯤 사라진지 오래..)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로는 감이 잘 오지 않을 수 있으니
온전한 제품의 사진을 루나솔 홈페이지 사진을 통해 보여드릴게요.
빠밤! 원래는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저는 회사 화장 규정이 베이지 / 갈색이기도 하고
무난하게 화장을 하고 나갈 때는 제 피부색과 어울리는
베이지 화장을 즐기는데 루나솔의 베이지베이지는
발림도 좋고 발색도 좋으면서 휴대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파우치에서 빼놓은 적이 없는 아이섀도우였습니다.
이 또한 동기에게 추천받아 처음 접하게 된 아이섀도우였죠 =)
홈페이지에 보니 어떻게 화장을 하면 예쁜지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저도 이제서야 알게된 표준 사용법이네요 ^^!
A의 모델링 하이라이터는 저는 애교살 쪽에만 사용을 했었는데
설명에서는 전체 눈꺼풀에 바르라고 되어 있네요!
나중에 홈페이지의 설명을 따라서도 한 번 눈화장을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의 미디엄 컬러가 밝은 금빛도는 베이지색인데
개인적으로는 그 색이 너무 예뻐서 집중적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이제 실제 발색을 보러 가볼게요!
네 가지 색상을 모두 파운데이션을 옅게 바른 팔목에 발색해보았습니다.
균일하고 선명한 발색, 고운 입자
바르면서도 역시 마음에 듭니다
루나솔에서 가져온 사진 순서대로 색상을 나열하자면
왼쪽부터 A - C - B - D 입니다.
제 최애 색깔은 세 번째!
웜톤에게 잘 어울릴 따뜻한 베이지 베이스 금색이죠.
가격이 좀 비싼 게 흠이지만 한 번 사두면 오래오래 쓸 수 있고
발색 괜찮고 마음에 드는 색깔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아이섀도우 찾는 게
사실 여간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그 날이 오거든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지인들 생일선물으로 줬을 때도 색상이 무난해서인지
대부분 좋아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 참고하시길!
너무 먼 훗 날이 아니길 빌며 오늘도 What's in my make-up bag 내돈내산 포스팅을 마칩니다.
'Daily > 내돈내산 잇템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어퍼퓸 내돈내산 후기] BYREDO - BAL D' FRIQUE (10) | 2020.09.24 |
---|---|
꾸준히 사용하는 로드샵 마스카라/컨실러 추천 (8) | 2020.09.19 |
화려한 화장을 원할 때 포인트! 스틸라 글리터, 내돈내산 후기 (11) | 2020.09.13 |
얼굴에 별빛이 사르르 내린다, MAC 픽서 (10) | 2020.09.07 |
프라이머 유목민의 내돈내산 KIKO 정착 후기 (12) | 2020.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