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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내돈내산 잇템추천

승무원의 파우치)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인생 아이섀도우, 루나솔

by JoyHz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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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in my make-up bag : 아이섀도우, 루나솔 추천

 

 

What's in my make-up bag !

제가 오늘 소개해볼 파우치 속 화장품은 아이섀도우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빼꼼샷

 

뷰잘알 이라면 이미 한 번 쯤 들어보셨을 바로 그 아이섀도우인데요, 바로

루나솔 아이섀도우, beige beige 입니다. 

총 4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이섀도우

현재 인터넷 최저가로 배송비 불포 41,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저는 인터넷 면세를 이용해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었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들고 다녔는지 사용감이 물씬ㅋㅋㅋㅋㅋ

케이스에 적힌 루나솔 글자도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누가 보면 한 10년 쓴 줄 알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ㅠ_ㅠ

생각보다 겉면이 다른 화장품들과 쓸리면서 잘 벗겨지더라구요...! (저만 그런 걸까요?) 

 

 

원래는 섀도우 솔도 두 개가 들어 있지만 현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

네~ 체류하면서 이것저것 다 잃어버린 털퍽이 여기 있구요. 

제가 어떤 색을 주로 사용했는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루나솔이라는 로고가 원래 아이섀도우에 적혀있는데

처음에는 나름 소중하다고 괜히 로고 피해서 바르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이미 반쯤 사라진지 오래..)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로는 감이 잘 오지 않을 수 있으니 

온전한 제품의 사진을 루나솔 홈페이지 사진을 통해 보여드릴게요.

 

 

사진 출처 ) 루나솔 홈페이지

 

 

빠밤! 원래는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저는 회사 화장 규정이 베이지 / 갈색이기도 하고 

무난하게 화장을 하고 나갈 때는 제 피부색과 어울리는

베이지 화장을 즐기는데 루나솔베이지베이지는 

발림도 좋고 발색도 좋으면서 휴대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파우치에서 빼놓은 적이 없는 아이섀도우였습니다.

이 또한  동기에게 추천받아 처음 접하게 된 아이섀도우였죠 =) 

 

사진 출처 ) 루나솔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보니 어떻게 화장을 하면 예쁜지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저도 이제서야 알게된 표준 사용법이네요 ^^! 

A의 모델링 하이라이터는 저는 애교살 쪽에만 사용을 했었는데 

설명에서는 전체 눈꺼풀에 바르라고 되어 있네요! 

나중에 홈페이지의 설명을 따라서도 한 번 눈화장을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의 미디엄 컬러가 밝은 금빛도는 베이지색인데 

개인적으로는 그 색이 너무 예뻐서 집중적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이제 실제 발색을 보러 가볼게요! 

 

A - C - B -D

 

 

네 가지 색상을 모두 파운데이션을 옅게 바른 팔목에 발색해보았습니다. 

균일하고 선명한 발색, 고운 입자

바르면서도 역시 마음에 듭니다 

루나솔에서 가져온 사진 순서대로 색상을 나열하자면 

왼쪽부터 A - C - B - D 입니다. 


제 최애 색깔은 세 번째!

웜톤에게 잘 어울릴 따뜻한 베이지 베이스 금색이죠. 

가격이 좀 비싼 게 흠이지만 한 번 사두면 오래오래 쓸 수 있고 

발색 괜찮고 마음에 드는 색깔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아이섀도우 찾는 게 

사실 여간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그 날이 오거든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지인들 생일선물으로 줬을 때도 색상이 무난해서인지 

대부분 좋아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  참고하시길!

너무 먼 훗 날이 아니길 빌며 오늘도 What's in my make-up bag 내돈내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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