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 영등포 가성비의 끝판왕 국밥집, 부여집 후기 영등포 부여집 내돈내먹 솔직 후기 영등포구청 쪽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제대로 된 한끼를 좀 먹어보자 싶어 검색하다가 찾아가게 된 곳 영등포에 위치한 뜨끈한 설렁탕 한 그릇 하고자 부여집으로 향했습니다! 제 갬성 아시죠~? 3일 1국밥 아저씨 감성으로 오늘도 국밥! 매일 11:00 - 21:00 일요일휴무 1947년부터 장사를 시작한 나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내부도 자리가 넓어서 회식도 가능해보였구요 가성비 좋은 메뉴들이 많아서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 서울 미래유산으로도 꼽혔고 모범 식당으로도 선정되어 있다는 표식이 가게 앞에 당당하게 붙어져 있네요! 메뉴판은 따로 찍지 못했네요 대신 저 뒤에 보이는 메뉴들을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저.. 2020. 11. 2. 인천 영종, 나만 몰래 알고픈 맛집 <하와유 그대> 인천 영종도 , 내돈내먹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먹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맛집은 제가 몰래 숨겨두고 저만 애용하던 (?) 곳인데요 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어 그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영종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그곳, 가 그 주인공입니다! 제가 하와유 그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쁜 서해바다를 바로 눈 앞에서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첫 번째인데요, 아름다운 풍경이 이렇게 바로 눈 앞에 펼쳐집니다 =) 영종 쪽은 아무래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한적한 편이라 언제와도 좋습니다 =) 좋은 점 하나 더, 하와유 그대만의 이렇게 깔끔한 분위기. 제가 좋아하는 모던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식당이라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놓고 살고 싶다(?)' 올 때마다 .. 2020. 11. 1. 카카오톡 선물하기, 빌리엔젤 케이크 후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빌리엔젤 케이크 후기 얼마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엄마가) 받은 빌리엔젤 케이크!!!! 4조각이 한 세트로 들어있는 케이크로 가격은 21,700원이네요 주문 폭주라고 앞에 설명이 덧붙여있네요, 아무래도 다른 케익들은 직접 교환을 하러 가야하는데 빌리엔젤 케이크는 집으로 배송이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아 =) 열어보니 보이는 빌리엔젤 인기 네 피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밀크 크레이프 + 당근 + 레드벨벳 + 딸기 크레이프 입니다 요 친구들이 빌리엔젤에서 가장 사랑받는 라인업이군요 책상이 시골 할머니댁 느낌 물씬인가요?ㅋㅋㅋㅋㅋㅋ 대식구라서 다함께 식사할 때 사용하는 책상잌ㅋㅋㅋ 무늬가 저렇게 친근하고 시골스럽고...그렇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케이크를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 2020. 10. 31. 을지로 야마야, 뜨끈한 모츠나베 내돈내먹 후기 을지로 야마야 곱창전골 내돈내먹 솔직 후기 예전에 방문했던 음식점들을 몰아서 포스팅하다니 거의 뭐 쯤으로 대변신해버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곳들은 이웃님들께 마구마구 소개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또 먹방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ㅋ 제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을지로의 야마야입니다 을지로 페럼 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야마야! 지하 주차장이 넉넉하니 차를 가져오셔도 무방합니다 +_+ 다만 계산할 때 꼭 차량 번호를 직원분께 말씀해주세요 평일 11:00 - 22:30 Break time 15:00~17:00 / Last order 21:30 주말 11:00 - 22:00 Break time 15:00~17:00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고 나.. 2020. 10. 30. 양갈비가 생각날 때, 이수역 라무진 이수역 양갈비 맛집 라무진 내돈내먹 솔직한 후기 이수역에 있는 라무진을 찾았습니다 양갈비 먹은지도 한-참 오래라 오랜만에 양갈비 한 번 땡기러가볼까, 친구와 합의를 봤죠 =)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시장 쪽으로 들어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역에서 한 5분 정도면 도착가능한 거리랄까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걸어서 가세요! 매일 17:00 - 24:00 *주차 공간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음 라무진 메뉴판입니다. 저는 징기즈칸 양고기(25,000) 하나와 징기츠칸 츠렌치렉(27,000)하나, 칭따오 640ml 하나를 시켰습니다 =) 기본찬 셋팅이 되고 맥주가 먼저 나옵니다 간장에 고추를 부어서 양고기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고기를 먹다보면 슬슬 느껴지는 기름의 느끼함이.. 2020. 10. 29. 핫하다 하태! 없어서 못 먹는 초코 츄러스 꼬북칩 후기 과자계를 평정하는 조용한 강자 초코 츄러스 꼬북칩 후기 원래 간식거리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저지만 동네 편의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초코 츄러스 꼬북칩! 주변 친구들의 SNS를 통해서 "나도 한 번 먹어나 보자, 초코 꼬북칩..!" 등등의한탄 글을 많이 봐왔던 터라매대에 딱 두 개 남아있던 꼬북칩을 저도 모르게 GET 했습니다 ..!본능적으로 사고나서 쓰는 내돈내먹 솔직후기...! 달콤한 초콜릿을 바르고 슈가 토핑을 솔솔 뿌려 만들었다는 초코 츄러스맛 꼬북칩! 츄러스라고 하면 역시 슈가 토핑을 빠뜨릴 수 없죠 칩 무게가 기존의 콘 스프 맛보다 무거워졌다고 합니다(단, 봉지내 중량은 똑같다고 하네요. 결국 과자 크기만 좀 커졌겠네요)30g당 160칼로리입니다. 내 뱃살, 눈 감아... 과자를 뜯어보았습니.. 2020. 10. 26.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